한 해가 가고, 새해가 오는 연말연시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특별하다. 서양에서는 연말에 크리스마스 카드로 감사를 전하고, 동양에서는 새해를 맞이하며 연하장으로 안부를 물었다. 현대에 들어서는 통신기기의 발달과 SNS의 인기로 간단한 메시지가 그 자리를 대체하게 됐지만 최근에는 정성을 담아 직접 전하는 연하장으로 인사를 전하는 사람과 기업들이 다시 늘고 있다. 연하장으로 받는 이에게 봉투를 여는 설렘과 따뜻한 인사를 함께 선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상품 전문업체 카드큐가 2019년을 맞아 정성 어린 안부인사를 전하고 싶은 기업과 개인을 위해 100여 종의 ‘2019 기해년 연하장’과 크리스마스 카드를 출시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통 느낌이 물씬 풍기는 연하장부터 퓨전 전통 연하장, 따뜻한 덕담이 쓰인 캘리그라피 연하장, 세련된 느낌의 영문 타이포 연하장 등 다양하다. 특히 대부분의 연하장에 다양한 금박 가공이 적용되어 연하장에 디테일과 품격을 더했다. 특히 올해의 동물인 돼지를 활용한 ‘십이간지’ ‘사랑과 감사’ ‘행복 전하기’ ‘복 한아름’이 눈길을 끈다.
카드큐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연하장 디자인을 선택 후 직접 쓴 인사말을 입력하면 연하장 인쇄가 가능하다. 인쇄 전 전문 디자이너의 1대1 시안 수정도 진행돼 더욱 완성도 높은 연하장으로 인사를 전할 수 있다.
이외 카드 주문 수량에 맞춰 봉투와 스티커를 무료로 증정하고, 카드 내지에 로고 및 서명 인쇄도 비용 추가 없이 가능하다. 쉬운 발송을 위해 봉투에 수신자 주소를 개별 인쇄하는 서비스도 연말연시를 맞아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 봉투 컬러 인쇄, 카드 봉투 삽입, 내지 부착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해 연말연시에 바쁜 이들의 수고를 덜어준다.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연하장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상품을 선택하여 댓글만 남기면 추첨해 상품권 3만원과 커피를 증정한다.
▶ 매체 : 싱글리스트
▶ 기자 : 용원중
▶ 게재 일시 : 2018.12.18
▶ 출처 :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590#09Pr